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정점에 달한 지금, 소가 공장식 목장이 아닌 초원을 누비며 자라나도록 하는 설성의 노력은 소비자에게 오래전부터 깊이 각인되어 있다.
항생제, 향균제, 호르몬제,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고, 소의 복지와 건강에 집중한 결과는 선순환되어 결국 사람에게 돌아온다. 설성은 이런 정보를 라벨에 모두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한, 제조 공정과 시간, 생산 책임자 등 전체적인 생산 관련 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설성 유니크 코드를 모든 제품에 기입해 각종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